골프채는 골프를 치는 데 꼭 필요한 장비입니다. 잘 관리만 한다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보다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요.
이 포스팅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골프채 관리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골프채 수명 늘리는 관리방법
1. 정기적으로 청소하기
클럽에 묻은 흑이나 잔디는 클럽의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 더러워진 클럽은 공을 정확하게 치는데 방해를 하며 스윙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청소하시기 바랍니다.
청소방법
- 준비물
- 부드러운 브러시나 물을 준비합니다.
- 방법
- 클럽 헤드에 묻은 흙을 브러시로 부드럽게 닦아줍니다.
- 물에 적신 천으로 마지막으로 닦아주면 더욱 좋습니다.
- 샤프트는 마른 천으로 닦아줍니다.
2. 올바르게 보관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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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못된 골프채 보관은 클럽이 휘거나 손상되는 원인이 됩니다. 특히 습기와 직사광선은 클럽의 소재를 약하게 만들 수 있으니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습기가 없는 곳에 꼭 보관하세요.
보관장소
골프백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클럽은 세워서 보관합니다.
3. 클럽 커버 사용하기
클럽은 사용 중 스크래치나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스크래치나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서 커버를 사용하는 것은 효과적이니 귀찮으시더라도 꼭 커버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4. 온도 조절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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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단적인 온도 변화는 클럽의 소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 특히 금속이나 복합재료가 변형될 수 있으니 장기간 차량 보관은 꼭 피하세요.
5. 샤프트 점검하기
샤프트에 금이 가거나 휘어지면 스윙의 정확성이 떨어집니다. 이는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전문가에게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.
6. 그립 관리하기
그립이 더러워지면 손에서 미끄러질 수 잇어 스윙 정확성이 떨어집니다. 마모된 그립은 스윙의 일관성을 해칠 수 있으니 마모가 발생했다면 교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이러한 간단한 관리 방법만으로도 값비싼 골프채를 조금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.
귀찮으시더라도 위 6가지를 숙지하고 지켜주신다면 필드에서도 빛을 바랄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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